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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박물관/산타마을]

by 크나나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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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관광상품도 팔길래 한 번 구매해봤다. 덕분에 세 커플이 저렴하게 잘 놀다왔당! 왕복 셔틀비+야간입장료까지해서 한사람당 9,500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 1번출구에서 3시 30분에 출발하기로 한 버스였는데 한 커플이 갑나 늦게 와서 30분정도 늦게 출발한 것 같다.ㅡㅡ 개빡침...

그 커플 때문에 수십명이 늦게 출발하여 빠듯하게 놀다온거 생각하면 부들부들...늦어놓고 버스탈때 미안하단 말도 안하드라...무개념들같으니.....ㅡㅡ!

아무튼 도착한 시간은 6시 정도. 원래 도착 예정시간보다 30분이상 훌쩍 늦어졌다...저 썩을것들때문에....!!!버럭(뒤끝작렬)

무튼 8시 50분까지 다시 셔틀버스를 타야되므로 얼른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 출바알~!

▲ 포천 허브아일랜드 표지판.

▲ 밝지않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도도한 마네킹ㅋㅋ우리의 지금 기분을 표현해주는 듯...얼른 기분을 풀어보자아

▲ 허브아일랜드라고 적혀있는 열기구 모형. 공중에서 경치를 즐겨보고싶다...ㅋㅋ

▲ 포천 관광안내소에 들어가보니 포천시의 관광명소와 먹을거리 등을 소개 해놓았더랑. 그 중 산사원, 산정호수는 가봐서 뿌듯ㅋㅋ

이동갈비는 안먹어봄..부들부들

▲ 안내소 안에 물품보관함도 있고, 유모차도 대여할 수 있다.

▲ 안내소에서 허브아일랜드의 팜플렛을 얻어왔다.

▲ 허브아일랜드 관광 안내도. 이걸 보고 구석구석 돌아다녀봐야징.

▲ 우리가 제일 먼저 간 곳은 허브 식물 박물관. 바로옆에는 불빛동화축제를 하는 산타마을로 가는 길.

▲ 산타마을로 가는 입구 앞에서 한 컷.

▲ 눈으로 보기엔 일반 식물원과 다름이 없다. 그러나 허브라 그런지 향기로운 냄새가 장난 아니다. 후각이 즐거운 허브 박물관!

▲ 로즈마리 이용법과 로즈마리의 효능이 나와있다.

▲ 로즈마리, 화이트재스민, 애플제라늄, 펠라고니움 등..여러가지 허브들이 가득가득해서 향기로운 곳. 향기로 심신이 치유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허브박물관을 나와서 산타마을 가는길로 나오니 트리에 소원지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신비스러운 느낌!

▲ 각양각색의 소원들이 주렁주렁. 어린이들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귀엽다. 이거 돈 내고 쓰는건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 와아~ 산타마을 오니까 온통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

▲ 불빛동화축제 라이팅쇼...언제 하는지 몰라서 우리는 열심히 돌아다니기만했는데. 매시간 정각과 30분마다 한다네..ㅠ.ㅠ

▲ 뒤에 화려한 황금트리와 조명들을 배경으로 한컷. 산타할아버지가 세분이나 계시네!ㅋㅋ

▲ 밭으로 점점 들어가본다...너무 예쁘다~! 산타마을답게 이 곳은 캐롤송이 울려퍼진다.ㅋㅋ신나서 막 박수치면서 뛰어다님ㅋㅋㅋㅋㅋ

▲ 고요한밤~거룩한밤~이 생각나네ㅋㅋㅋ

▲ 터널에 들어가보니 안에도 하트 소원지가 가득~. 알록달록한 불빛과 하트모양이 잘 어우러진다.

▲ 터널 중간에 있는 출입구도 이렇게 예쁘게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져있음ㅋㅋㅋ디테일해~!

▲ 루돌프와 선물이 가득 실린 썰매가 있다!..너무 예뻐서 여기서 꼭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우리는 쩌리가된 사진밖에 못찍음 흑흑..눈무리...

▲ 가만히 차렷하고 찍기로 했었나?! ㅋㅋ 나 반칙함?!ㅋㅋㅋ무튼..이렇게 화려한 밭?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당.

▲ 산타마을에서 미리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크리스마스에 오면 진짜 좋을 것 같다.

▲ 산타마을을 떠나는 길.. 산타하우스 선물의 집과 카페가 있네. 우리는 안가본 곳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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